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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돈내산 인증

두 번째 장은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총 8가지(반성, 통계, 시스템, 맥락, 재무, 과학, 창의, 전략, 관계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한다.
가장 먼저 반성적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승자효과를 경계해야 한다고 한다.

승자효과란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무모한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으로 초반에 승리는 그다음 승리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장점(위닝 멘털)이 있지만 승리가 계속되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조차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으로 결국 큰 패배를 야기해버리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승자효과를 상쇄시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바로 반성적 사고를 책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반성적 사고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예측과 행위에 대해 복기하고 검토하는 것으로 메타인지(내가 뭘 알고 모르는지를 아는 것으로 자신을 객관화하여 볼수 있는 능력)를 높이고 끊임없는 반성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이 자신의 뇌를 휘젓게 놓아두지 않게 한다.

이러한 반성적 사고를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기록이라고 이야기한다.

군에서 선배가 적자생존을 강조했다. 뭐든 적지 않으면 잃어버려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블로그에 다이어트 경과, 앱테크 경과 등을 기록하여 나름 반성적 사고를 하고 있다. 2년 전 이 책을 접했기에 기록의 중요성과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록을 통해 효과를 보고 있다.


이웃님들도 각자 하시는 일의 승자가 되기 위해 펜을 들어 보는 건 어떨까?


p.s 2장에서는 통계, 시스템, 맥락, 재무적 사고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모두 중요한 내용으로 시간이 되면 정리할 예정이지만 글이 길어지기에 다음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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