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취월장 5장 '전략' 편을 읽고(실행의 중요성)

8장중에 5장이다. 일취월장 내돈내산 인증

일취월장 5장이다. 운>사고>선택>혁신 순으로 포스팅을 했다. 오늘은 전략이다.

책에서는 뇌는 신체의 움직임을 위해서 멍게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전략은 실행능력이다. 전략은 군사용어로 전쟁을 이끌어가는 방법이나 책략으로

R.O.T.C 군사학시간에 전략과 전술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 전략은 전쟁에 이기기 위해 쓰는 방법이나 책략으로 

전술의 소규모 전투에 쓰이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개념은 전략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전술들이 모여 하나의 전략이 되는 것이다. 

전략가란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행될 수 있게 실행과 관련된 프로세스, 자원, 조직 등을 정비하고 구축하는 자를 말한다. 한마디로 전략은 실행능력 그 자체이다.

나는 내 일과 삶에 대해 충분히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전략가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전혀.. 최근 들어 계획을 세워 짜임새 있게 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일에 있어 세워야 하는 전략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4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1. 경영전략: Just do it

라이트 형제(4년) VS 랭글리(17년) 이건 비행기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한 시간들이다. 라이트 형제는 학습주의(지속적으로 시도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학습하여 개발 수준을 올림. 뛰어난 적응력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개발론으로 랭글리의 17년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현대 정몽준 회장의 "임자 해봤어?" 명언이 생각난다. 

2. 자원전략: hiden Asset

자신의 직원이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음에도 그 가치를 몰라봐서 코닥이라는 회사는 망하게 되었고 아마존과 마블은 숨은 자산을 찾아 활용하여 큰 성공을 하였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나의 숨겨진 자원은 무엇인가 찾아보고 활용하는 것이다.

3. 마케팅전략: Remarkable

한 무리의 소들 가운데 퍼플카우는 Remarkable 하다

Remarkable은 

3-1 "현저하게 눈에 띄는": 가시성, 소셜화폐(내적 비범성, 게임 메카닉스, 인사이더(소속감)) 3-2. "놀랄만한": 감성과 실용성 3-3. "이야기할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의 뜻을 가지고 있다.

4. 브랜드전략: Good Company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결론: 기업경영과 마찬가지로 블로그 하나만 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많은 양의 콘텐츠를 작성해서 콘텐츠마다 방문 통계와 키워드 분석을 통해 피드백을 받으며 방문자가 많은 콘텐츠와 구독자의 성향과 대상을 파악하는 경영전략이 필요하고

내가 잘 쓸 수 있는 자원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숨겨진 자원을 찾아나가는 자원 전략

그리고 나의 콘텐츠는 퍼플카우처럼 Remarkable 한 지에 성찰해 본다.

나만의 브랜드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