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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회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1박 2일 제주 출장을 왔다 복귀하는 길에 제주도 파리바케트에서만 한정판으로만 판매한다는 마음 샌드 구매에 성공했다. 

제주바다를 닮은 상자에 15개씩 이쁘게 담겨있다.

먼저 판매처: 면세점 있는 1번과 3번 사이 파리바케트, 그외 2군데 제주 공항내 파리바케트 

가격: 1상자에 21,000원(15개)이고 2개 한정이다. 본인은 SKT 10%로 할인 받아 37800원에 구매 성공

판매시간은 아래와 같다.

본인은 13:00에 공항에 도착해서 PB앞에 의자에 앉아서 14:00 time을 노렸다. 약 13:10분 쯤에 줄이 생성될때 줄을 섰고 PB는 얄짤없이 14:00에 판매를 시작했다.

고급스런 포장지에 담겨있는 샌드들
부드러운 쿠키에 우도에서 나온 땅콩 크림이 잘어울림

본인은 줄서서 뭐 사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가족 선물할때 좋다고 생각한다. 맛은 달콤텁텁한 맛!! 그래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달콤텁텁임. 비행기 이륙 시간이 남고 시간때 맞으신 분들은 추천드림(일부로는 비추!!)

암튼 맛있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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