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효능] 걷고 난 후 삶의 변화

정말 열심히 체중을 빼고자 공휴일을 제외한  2달간 하루에 만보 이상 걸었다.

정말 힘들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일단 체중은 목표대로 빠지고 있다.

시작은 95.6kg

7월 21일 현재 84.4kg

물론 걷기만 해서 12kg를 감량한 것은 아니다. 간헐적 다이어트와 홈트를 병행해서 감량에 성공했는데 감량에 성공한 요소를 선정하자면 "걷기"라고 생각하기에 포스팅을 해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걷기의 효능

1. 창의성 향상: 만보를 걷기위해 하루 적어도 1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 걸으면서 풍경이 변화하고 계절이 바뀌고 사색이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정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중 블로그의 주제들은 대부분 걷는 시간에 많이 나왔다.
2. 꿀잠잔다: 많이 걸으면 그냥 피곤하다. 자는 시간에 누우면 이 생각 저 생각나거나 유튜브 때문에 잠을 못 잤는데 그냥 피곤하니까 잘 잔다.
3. 체중감량은 덤+출퇴근 비용 절약은 덤덤 : 체중감량 12kg+2달 교통비 Save 18만원
아래는 성과를 포스팅 해봤다.
간헐적 다이어트 두 달 10kg 감량 후기 및 목표(feat okok앱)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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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걸어야 할까?

1. 걸을 때는 뒤꿈치에서부터 앞꿈치로 닿게 걸어야 한다. 2. 걸을 때는 가급적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3. 주먹을 쥐고 자연스럽게 걷는다. 4. 시선 정면!!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면 보폭보다 10cm 더 걸으면 운동효과가 있다고 한다.

걷기는 삶을 혁신한 킹핀(볼링의 제일 앞에 있는 핀)이라고 생각이 들고 습관들이기에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