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취월장 8장째이다. 운> 사고> 선택> 혁신> 전략> 조직> 미래> 성장 순으로 포스팅을 했다. 오늘의 주제는 성장이다. 성장을 맨 끝장으로 배치한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해서 배치한 것 같다. 먼저 학습하는 인간에 대해 써있다. 성장을 위해서는 항상 학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예로 에어앤비의 창업자인 체스키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했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성공적으로 임원이 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상급자 내지 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함에 있어 주저함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조언을 구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독서이다. 우리가 블로그에 글을 써야 하는 이유도 끊임없는 학습을 하기 위해서이다. 글감을 찾고 다시 검토하고 내 의견을 넣는 일련의 과정에서 블로거의 책임감으로 진실된 사..

일취월장 7장째(8장이 마지막)이다. 운>사고>선택>혁신>전략>조직>미래 순으로 포스팅을 했다. 오늘은 미래이다. 윌리엄 깁슨이 이야기한 데로 이미 온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미래의 신기술들이 현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항상 느끼지만 고영성 작가님은 정말 많은 독서를 통해 통찰력이 대단하다. 작가님은 현재 대중화 되어 있는 신기술들을 살펴보고 어떤 과정을 거쳐 현실생활에 적용되는지 잘 풀어썼다. 미래의 신기술들은 기하급수적 변화를 겪는다. 이는 종이접기에 비유했는데 "종이를 10번 접어봤자 1cm를 조금 넘길뿐이지만 45번 접으면 달까지 갈수 있는 길이가 된다." 기술은 기하급수(지수함수) 형식으로 파급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

벌써 일취월장 6장째이다. 운>사고>선택>혁신>전략 순으로 포스팅을 했다. 오늘은 조직이다. 착한 기업의 대상은 일반적으로 고객, 그리고 영향을 받는 환경과 지역사회, 구성원에 대한 조직문화가 잘되어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바람직한 조직문화는 직원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조직문화이며, 근무환경+복지+기업의 대부분의 내용을 투명하게 밝히고 직원과 공유하는 문화이다. 예로 홀푸드 마켓, 스팀을 들었으며, 나는 APM 전문회사인 제니퍼소프트가 생각났다. 닐도쉬, 린지 맥그리거가 주장하는 몰입 수준이 높은 존경받는 기업은 동기 지수가 높은 회사인데 동기 지수를 높이려면 직접 동기가 간접 동기보다 높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직접 동기는 즐거움, 의미, 성장이며 간접 동기는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

일취월장 5장이다. 운>사고>선택>혁신 순으로 포스팅을 했다. 오늘은 전략이다. 책에서는 뇌는 신체의 움직임을 위해서 멍게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전략은 실행능력이다. 전략은 군사용어로 전쟁을 이끌어가는 방법이나 책략으로 R.O.T.C 군사학시간에 전략과 전술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 전략은 전쟁에 이기기 위해 쓰는 방법이나 책략으로 전술의 소규모 전투에 쓰이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개념은 전략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전술들이 모여 하나의 전략이 되는 것이다. 전략가란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행될 수 있게 실행과 관련된 프로세스, 자원, 조직 등을 정비하고 구축하는 자를 말한다. 한마디로 전략은 실행능력 그 자체이다. 나는 내 일과 삶에 대해 충분히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전략가인가?라는 질문..

일취월장 4장이다. 운>사고>선택 순으로 포스팅을 했다. 오늘은 혁신이다. 먼저 책에서는 혁신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3가지를 제시한다. 1. 기존 상식, 지식, 선입견, 편견을 깨야한다. 2. 혁신은 주변에서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3. 혁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유를 재창조, 유와 유를 창의적으로 연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돌아보면 나는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가 혁신을 외치면 상대적으로 지탄받는 직장에 있었다. 군에서의 6년, 대학원에서 3년, 대학 교직원으로 3년, IT회사에서 8년을 보내고 있는데, 처음 사회생활하던 군에서는 정말 혁신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언제나 묵살당하거나 경험의 미천으로 무시당하기 일쑤였지만, 가장 혁신적인 생각은 사회 초년생 때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렇게 ..
장 폴 샤르트르는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라고 말했다. B는 Birth(탄생), D는 Dead(죽음) C는 Chicken, Christ 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선택(Choice)이다.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격언인데, 어떻게 하면 선택을 잘할 수 있는지 책에 정리된 내용을 적어본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한다. 이런 여러 선택을 일을 잘하기 위해서 일취월장 책에서는 의사결정 프로세스 5가지를 제안한다. 1. 인식론적 겸손 인지적 한계에 대한 사실을 받아들임 :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서는 미래사회는 정보의 통제로 제한적인 정보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의해 권력이 모일 것이라고 했지만 오늘날의 사회는 정보의 홍수로 어떤 정보가 나에게 맞는 필요한 정보인지 취사선택을 잘해야 한다. 예..

두 번째 장은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총 8가지(반성, 통계, 시스템, 맥락, 재무, 과학, 창의, 전략, 관계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한다. 가장 먼저 반성적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승자효과를 경계해야 한다고 한다. 승자효과란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무모한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으로 초반에 승리는 그다음 승리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장점(위닝 멘털)이 있지만 승리가 계속되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조차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으로 결국 큰 패배를 야기해버리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승자효과를 상쇄시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바로 반성적 사고를 책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반성적 사고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예측과 행위에 대해 복기..

2년전 읽었던 책을 다시 폈다. 현재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으키고 좀 더 잘해보고자 다시 정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고영성 작가와 신영준 박사께서 공동저작했고 이 분들은 유튜브에서 자기개발 부분에 꽤 유명하신 분들이다. 이 책은 '일을 잘하기 위해 8가지 원리'를 말한다. 그 중 운이라는 원리를 가장 먼저 말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다소 충격적이고 의외였다. '21세기에 운에 의해 일의 성공이 판가름 난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성공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로 다루어야 할 핵심적 요소는 '운'이라고 한다. 그 예로 픽사와 구글의 성공스토리를 제시했다. 이들이 뭉치게된 계기도 운이 작용했고 시장에서의 성공도 많은 부분 운이 영향이 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문가의 예측을 맹신하지 말것으로 여러사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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