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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유익

혁신기업, 아마존의 明과 暗

유익이아빠 2019. 7. 11. 11:09

첨부에 넣어놨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포스코경영 연구원에서 김호인 수석연구원이 작성한 이슈리포트로서

아마존이 세계 1위 기업이 된 중심에는 기업의 학습문화가 있었습니다.

CEO인 제프 베조스는 아래의 3권의 책을 선정하여 치열하게 기업에 적용하여 지금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1. 엘리야후 골드렛의 "더골" - 문제해결원칙 제시 : 모든 복잡한 문제의 원인은 단순한 핵심문제를 제거함에 따라 해결가능하다는 원칙 제시

2.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성장과 혁신" - 혁신의 Path 제공 :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한 아마존이 월마트, 구글과 대적하는 큰 그림을 그리게 해주었습니다.

3.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전사적 헌신, 능력 위주의 인사조직 운영,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는 의사결정 프로세스 제시

승자독식의 문화를 통해 발전해온 아마존은 결코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만,

제프 베조스는 위의 책 3권을 꾸준히 학습하고 기업문화에 접목하려고 노력하여 학습하는 조직의 힘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기업, 아마존의明과 暗 - 조직의 학습역량 vs. 승자독식의 문화 -.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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