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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의 진보된 과학기술은 연구로부터 시작됩니다.
연구자는 논문으로 발표를 하게 되고

연구한 과학기술이 생활에 영향력이 크고 파급효과가 있으면
네이처나 사이언스 등의 공신력 있는 저널에서 발표가 되어, 전문가 집단에서 해당 지식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거나 관련된 연구를 지속하죠.

여기까지는 최상위 전문가 집단에서 이뤄지고
바로 생활에는 적용되지 않고 이론으로 정립되거나 더욱 생활에 접목하기 위해 추가로 연구가 됩니다.
다음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에 적용의 시작단계가 되면

차상위 전문가 집단으로 공유됩니다. 그러한 차상위 전문가 집단에서는 해당 기술에 대한 리뷰와 토론 등을 하여
생활에 접목이 가능할 것인지,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 이루워 집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TIME지 같이 대중화된 저널에 소개되어
완성된 단계(일상생활에 쓸 수 있는)의 과학기술로 마무리됩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종사하고 있는 IT 기술의 중간단계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찾아 봤습니다.
WIRED라는 매거진이 있더군요. 저희 같은 준전문가들은 네이처나 사이언스의 저널을 읽어봐도
사용되는 단어의 난이도가 높기에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노력대비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WIRED는 검증된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IT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클라우드 펀딩과 같은 개념을 이 매거진을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IT 트랜드를 보다 쉽고 국외에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려면
https://www.wired.com/ 에 한번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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