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F7] 나의 오래된 미니벨로 이야기
요즘 자출(자전거 출퇴근)의 매력에 빠져 산다. 편도 30km의 거리를 평균 1시간 20~30분에 주파한다. 올 3월에 중고로 20만 원에 업어온 로드 자전거(인피자 코넷 2)로 다니고 있는데 엔진의 한계인지 평속은 생각보다 늘지 않는다. (그래도 꾸준히 다닌 덕분에 체력이 엄청 좋아졌지만..). 그런데 이렇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 노트북 등 짐이 많거나 야근 등으로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 있다. 그냥 버스를 타거나 차를 타도 되지만 그래도 이왕 자출을 계획한 거 지하철과 연계할 이동수단이 필요했었다. 문득 우리 아파트 지하에 봉인되어 있던 이녀석이 생각났다. 티티카카는 예전에 구미에 있던 모대학의 직원이던 시절 출퇴근을 위해 구매했었다. 가격은 약 30만원 정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충분히 교..
취미의 유익/자전거
2022. 6.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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