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내가 유치원에서 보내준 민물 게의 집과 자갈을 사왔다. 근데 오전에 민물 게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렸다. T.T 그래서 사온 집과 자갈은 반품하려고 하길래 얼마전에 가족이 된 청이(블루 얍비)가 거기서 살면 어때?라고 이야기해서 어제 부랴부랴 이사를 했다. 원래 살던 곳은 곤충 채집통으로 아기 가재가 살기는 적당했지만 여과시설도 없고 자갈이나 모래가 없어 미안했다. 옆집사는 오렌지팁 가재는 여과기도 있고 고운 모래도 깔려 있어 완전 비교가 되었다. 그래서 시작된 이사!! 와이프 고생했어!!
일상의 유익
2021. 7.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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