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 아내가 유치원에서 보내준 민물 게의 집과 자갈을 사왔다. 근데 오전에 민물 게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렸다. T.T

그래서 사온 집과 자갈은 반품하려고 하길래 얼마전에 가족이 된 청이(블루 얍비)가 거기서 살면 어때?라고 이야기해서 어제 부랴부랴 이사를 했다.

원래 살던 곳

원래 살던 곳은 곤충 채집통으로 아기 가재가 살기는 적당했지만 여과시설도 없고 자갈이나 모래가 없어 미안했다.

옆집사는 오렌지팁 집

옆집사는 오렌지팁 가재는 여과기도 있고 고운 모래도 깔려 있어 완전 비교가 되었다.

그래서 시작된 이사!!

새로 이사한 집!! 자갈이 깔려있고 기존 집보다 1.5배 크다
그래도 옆집보다는 작다 ㅋ
이사한 다음에 표정.. 음 나름 만족해 하고 있는거 같음

와이프 고생했어!!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