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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초기에는 단방향으로 요청을 했을 때 응답(처리)을 받으면 종료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으로 한번의 요청으로 끝나버린다면 내가 누군지 알릴 수도 없을 뿐더러 페이지 마다 단순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불편을 피하고자 세션과 쿠키라는 개념이 도입된다. 세션과 쿠키는  https://interconnection.tistory.com/74 정리가 잘되어 있어 참고하시고 정리하면 사용자의 정보(IP등)을 클라이언트의 웹브라우저에 저장하면 쿠키, 서버에 저장하면 세션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JEUS와 같은 WAS도 이러한 사용자 정보를 세션을 통해 저장한다. 그렇다면 세션의 공유를 하여 clustering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개의 컨테이너에서 지원하는 JVM의 한계 때문이다. 다수의 사용자가 몰릴때 여러 개의  컨테이너에서 세션을 공유하여 분배처리하게 유도한다. 대규모 이렇게 세션을 공유하여 한개의 WEB에 WAS 컨테이너로 구성하여 사용한다. JEUS에서도 이러한 Session Clustering을 사용하여 세션을 공유하는데 7버전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테스트 해보았다.

위의 그림은 각기 다른 컨테이너(MS1, MS3)에서 같은 세션ID(6y4gbf...)을 공유완료한 모습이다.

설정하는 방법은 WEBADMIN에 접속하여

1. 클러스터링을 생성

2. 소스를 디플로이 하기전에 생성한 클러스터링을 추가

3. 디플로이

의 순서이다.

세부 사항은 아래 가이드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JEUS7 Session Clusering 가이드.pdf
2.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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