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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같이 고양이 카페을 다녀왔다. 

4월에 고양이 카페(디켓)를 다녀와봐서  

https://sicylove.tistory.com/166

 

[대구 고양이 카페, 내돈내산] 랙돌 고양이 카페 후기(feat.디켓)

요즘 들어 부쩍이나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유익이를 위해 동성로 애견거리를 구경시켜주다 분양받을 의사도 없는데 판매하시는 분들께 민폐 끼칠 것 같아 가까운 고양이 카페인 "디켓"이라는

sicylove.tistory.com

비교해서 보셔도 좋을듯

위치는 두 군데 모두 대구 동성로 시내에 있다. 

출처: 네이버

두 군데 모두 특색이 있는데 고양이는 두 군데 모두 귀엽고 다녀오면 힐링이 된다.

5번째 무료 쿠폰

1. 주차: 동성로는 공영주차장이 있다. 그나마 국채보상운동 주차장을 활용하면 걸을만 하지만 대중교통을 권한다.

2. 고양이들: 디켓은 렉돌이 많았고, 양이랑 커피랑도 렉돌, 페르시안, 먼치킨, 검은 고양이(종류 모름)들이 있었다.

3. 청결도: 자주 청소하시고 고양이, 사람도 배려하여 편하게 잘 다녀왔지만, 털은 어쩔 수 없음..ㅋㅋ

4. 그래서 고양이 사진은..6장은 기본이라고 게시판에서 배웠다. 그래서 투척한다. 

옆자리에 앉아서 북어채 내놓으라고 앞발로 내 무릎을 톡톡 시위중 ㅋㅋ "북어채 내놓으라냥!!"

고양이 안키우는 대신 한 달에 한 번 가야 한다고 유익이랑 약속해버린 마눌~T.T 

그래서 한 달에 한번은 가야한다고... 다녀오면 나름 힐링은 되고 고양이들도 귀엽다.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마지막으로 가격은 시간은 무제한이고 1만원에 음료 한잔 가능,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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