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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대구 혁신도시 코스트코에서 병무청 방향으로 바로 옆에 있음

조회가 안되서 찾아보니 선굼터에서 변경됨
코스트코 바로 옆에 있다.
점포 간판 및 입구

2. 내부구조: 깔끔하고 1층에 6 테이블 정도, 2층도 있는데 아직 활용은 안 하시는 걸로 확인

3. 메뉴:

포차 분위기가 물씬 나는 메뉴판

4. 점심특선: 술을 안먹어서 포차 메뉴 대신 점심특선 메뉴를 안내한다. 두 분이 가시면 고등어 정식+양념 고등어구이를 추천

가지튀김+오뎅 등 밑반찬이 오래되지 않아 맛있었음
다시마 등 매 번 바뀐다.
드디어 본 메뉴 등판!!(양념고등어 구이+고등어 구이)
고등어에 간이 잘 스며들어 있음
바삭바삭하게 잘 구어진 고등어

5. 결론: 생선 구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굽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중요한 가격은 1인당 8,000원으로 나쁘지 않음.  비린내도 잘 잡았고 점심으로 먹기는 참 좋음. 국은 매일 다르게 나오는 데 첫 번째 간 날은 북엇국, 두 번째는 콩나물국인데 집밥처럼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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